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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중소기업들(SME)

올해 우리는 IFC(국제금융공사)와 제휴하여 파키스탄 내 중소기업들에 시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영국 수상 고든 브라운의 2008 행동 촉구(Call to Action)에 응한 것입니다. 그는 2015년까지 전 세계의 개발 과제를 해결하려는 UN의 새천년 개발 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달성을 돕기 위해서 민간 부문이 핵심 사업 기술을 동원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우리의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에서 '소'에 초점을 맞추면서, 성장 잠재성이 있지만 전통적으로 금융 부문의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파키스탄 최고 경영 책임자인 바다르 카즈미(Badar Kazmi)는 3월에 라호르(Lahore)에서 파키스탄 중앙은행(State Bank of Pakistan) 총재와 첫 번째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구즈란왈라(Gujranwala), 파이살라바드(Faisalabad) 및 시알코트(Sialkot)에서도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146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0퍼센트는 기존의 고객들이었습니다. 우리는 두 개의 교육 모듈을 제공했는데, 하나는 기본적인 금융 및 회계 서비스였고 다른 하나는 고객 서비스였습니다. 이들 모듈은 IFC의 BusinessEdge 툴킷을 기반으로 삼았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해 말에 네 도시 각각에서 1일 멘토링(mentoring) 세션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기초 조사와 교육 후 조사를 수행하여 이 프로그램으로 인한 만족도, 행동 변화 및 사업 영향을 측정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 경영 기술 향상 - 참여 기업의 69퍼센트가 교육 내용을 바로 사업 활동에 적용했습니다.
  • 재무 보고 강화 - 현금흐름표를 준비한 참여 기업 수는 70퍼센트에서 90퍼센트로 늘어났으며, 손익계산서를 준비한 참여 기업 수는 81퍼센트에서 89퍼센트로 늘어났습니다. 신용 이력 개선 - 참여 기업의 전자신용정보국(e-CIB)의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 이전에는 참여 기업의 20퍼센트가 불량한 신용 이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육 후 신용 이력이 불량했던 기업의 71퍼센트가 미결제 액수를 청산하거나 줄였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경우:

  • 중소기업 고객의 장기 사업 동반자로 자리 매김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 줄 수 있었습니다.
  • 파키스탄 중앙은행, 현지 상공회의소 및 IFC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이해관계자와의 관계가 강화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시범 프로그램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2010년 우리가 지리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다른 나라에도 이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2009 연차 보고서 및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