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범죄 대처

전세계 모든 금융기관은 금융범죄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금융범죄로 인한 파급효과는 아무리 선진화된 시장이라 할지라도 결코 피해갈 수 없으며, 그 영향력이 금융상의 손실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피해 범위 역시 다국적 기업에서 개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따라서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전반에까지 손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갈수록 보안이 강화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범죄의 기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례로,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이메일(‘피싱’ 사기)이 계좌 정보나 비밀번호 같은 신상 정보를 도용하는 수단으로 빈번하게 악용되고 있습니다.

"금융범죄는 인도의 심각한 문제입니다. 개발도상국에서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억제할 수 있나요?" 아나푸르나 반체스와란,테리, 인도

스탠다드차타드는 범죄로 인해 그룹의 고객과 지역사회 그리고 영업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08년 한 해 동안 그룹 차원에서의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지원방지(CTF) 노력을 통해 21세기 들어 이 분야에서 증대된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습니다. 자금 세탁에 대응하는 그룹 전략을 새로 수립했으며 의심스러운 거래를 판별하는 그룹 AML 시스템의 일종인 Norkom의 적용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신규로 개설된 모든 계좌에 대해 금융 규제의 대상이 되는 테러 및 범죄와의 연관성을 판단하는 기능이 향상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아울러 금융 사기 방지에도 집중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새로 도입된 적발 시스템은 신용카드 사기 대응에 효과적이었으며, 2009년에도 계속해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뇌물 수수 및 부패 방지 제도를 재검토했으며 새로 제정된 부패 방지 방침의 규정을 이행하기 위해 2009년에도 방지 장치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범죄에 대처하는 우리의 전방위적인 노력에 있어서 직원들의 역할은 필수적입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피킹 업(Speaking Up)’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내부 직원이나 외부인의 비윤리적 행위를 신고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범죄 리스크에 대처할 수 있게끔 교육하는 활동은 범죄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이를 위해 2008년 중에 직원 AML 및 부패 방지 교육과정을 개선했습니다.

주요성과

  • 반부패 교육을 포함한 개정 그룹행동규범(Group Code of Conduct) 출범
  • 12,000명의 직원들이 신규계좌 심사 가능
  • 조사된 인터넷 사기범죄율 640퍼센트 증가